
편식은 아닌데
남캐를 워낙 좋아하고 덩치가 크든 작든 사복스타일링이라든지 믹스/매치 핏표현 이런 걸 남캐로 디자인하는 걸 좋아하고 작업자체도 남캐위주로 하다 보니 나름대로 남캐러로 태어난 것처럼 지내는데
의외로 요즘 여캐로 인정받고 있어서 지현우짤 됨..
갈 곳 찾아 헤매는 자존감
새로운 곳에서 살아나고자 하는 나의 모든 인정욕구 감각이 여캐로 쏠려있다.. 미션을 잘 해내고 싶다. 나야 힘내자고 ~✊
운
가끔 좋아하는 분들이 강연하시면 챙겨 보는데, 항성님이 나오신 세바시를 오늘 시청함.
천체 관련 채널이나 [보다]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알고리즘이 알아서 천체물리학 박사 항성님을 추천 피드에 데려와 줌..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소원을 빌거나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운세를 본다든가 하는 ‘운’을 바라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소위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은 운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를 말하는 것으로 강연이 시작된다.
항성님은 매년 8월/12월에 각 페르세우스 유성우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을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하와이로 날아가 생중계에 참여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찰나의 순간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서 모인다고
천문학자들은 유성우가 내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들여 하늘을 관측하고 데이터를 보는 노력들이 수반된다는 것.
운이라는 건 그저 하늘을 바라보다 갑자기 별똥별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설계하고 예측하고 실행해서 만들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였다.
수많은 시간, 수없이 많은 /쓸데없는/ 데이터 속에서 아주 의미 있는 데이터를 걸러내고 걸러내서 얻어내는 결과를
‘운 좋게’ 얻어낸 데이터라 말한다고.
일상에서 남들은 못 보고 지나치는 각자의 순간, 움직이고 있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있는 준비된 상태가 신호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직업을 관통한다
나로부터 나오는 능동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고
일상에 의미를 더하는 내용이라 좋았다.
별똥별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야 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움직임이 큰 의미라는 것에 다시 한번 확신을
가져보면서,
기회의 신호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적어본다.
그리고 겨울 천문대 가야 하는데
여름에 갔던 천문대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너무 아쉬웠음..
순간들

건물에서 하는 팝업이 있다. 팀원 분들이 럭드를 해보자고 권하셨는데 당첨되어서 받아온 잼 set (딸,사,블 맛임)
무려 500개 중 6명에게 주는 뽑기였다 아자스!

피곤해지면 급 눈부터 안 좋아져서 필수로 챙기는 것
1. 차단안경
2. 점안액
3. 안대
4. 장갑
5. 알콜스왑(약간 보부상인 편)

구내식당 메뉴사진 없이 얘기하지 마라 하여 찍은
나 밥사랑하는데 2 주내 내 다 맛있었음(막입인가..?)
식사앞에서 지체 안하는 편이라 사진 몇 장 없음

1년간 사용한 다이어리 후기
-칸이 너무 작았다
-악필이슈
-편리함 때문에 점점 디지털메모를 더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타이핑조차 귀찮을 땐 마이크로 타이핑함(한도 없는 게으름)
결론= 먼슬리 위클리정도만 강조된 칸 없는 노트를 원함.
글도 쭉 적고 표를 그리거나 생각풍선 그리기 낙서가 가능한 적당한 두께의 종이면 됨
요즘 볼펜 말고 모나미 프러스펜s 종종 쓰는데 종이 얇으면 너무 비치는 것 때문.
-26년 다이어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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