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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4

생존신고겸 공연장 그리고 하지 정신차리고 보니 한 주가 훌쩍 지나버렸다.부산을 다녀왔다3년만이었다살이 조금 탔다가장 긴 낮들이 지났고 오늘이 지나면 해는 점점 짧아질것이다 오래전 친구들을 만났다3년전 꾸러기 폭격기 같았던 녀석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시절인연처럼 지나간 인연 같다가도다시 보니까 반가웠다넌 늘 나를 볼 때 장난기 가득한 눈이었는데제법 성숙해진 눈빛이 기특하더라 하하그 사이 가족을 이룬 친구의 얼굴을 보니까 새삼 시간이 지남을 생각했다.덕분에 여자아이 스커트도 사봤다돌아오는 길에는 읽던 책장 한 챕터를 넘기는 기분이 들어서메모메모를 했다.시간은 그때의 각자의 것들을 바래게 한다우리는 각자 자기들이 만들어가는 것들을 안고서또 만나면 어제본 것처럼 대해줘야지돌아오는 날에는용궁사에서 바다 내려다보고 왔다.동전을 올려놓고 금색 잎.. 2026. 6. 21.
260419 아 주말 왜이렇게 호록 지나가버리지 ㅜㅜ오늘 작업실에서 개인일러3개 드로잉1개 하고 산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탄산마시면서 돌아오고나서 휴식산밑에 철봉하는곳 하고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평소에는 철봉만 조금 만지고 지나치다가 오늘은 동생이 가보자고해서 들여다봤는데생각보다 책도 다양하고 독서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보기좋다.. 부럽다 이러면서 나옴🍀애니보러가야지 후헷 2026. 4. 19.
260416 닥터페퍼 스트로베리크림이라길래 궁금해가지고.. 제로류들 특유의 단맛이 싫어서 콜라도 오리지널로 사먹는데 이거 되게 인공적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헤헤 와다다 5km달리고 와서 탁 따마심 이젠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게 이상하지 않을 계절이 왔다.(주로 뜨음료 마시는 편) 에푸씨 요즘 미친듯 이겨대고 있어서.. 이번주말 경기도 참관하라고 하는데 아 나 작업해야되 ㅜㅜ(가고는 싶은가봄) 하루중 적은 시간이지만 두 가지 정도 읽고있는 소설이있는데 그 중 하나가 변호됨인데 재미있다. 이것도 팬아트 그려봐야지.아르테미스 2호 덕분에 알게된 Sleepyhead들으면서 쉬러 간다. 2026. 4. 16.
전북전에도 이어지는 승요, 런 그리고 작업 지난 시즌 마무리 때만 해도 감독에 대한 말이 워낙 안 좋았어서 에휴 올해는 어떻게 되려나 했는데 마침 지인이 요즘 분위기 좋다면서 표까지 구매해서 오라는 말에 직관에너지 좀 받고 도파민을 얻어 돌아왔다.직관해 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라.. 떠난 선수도 있고, 새로 온 선수도 많았는데 이메다 키퍼분 너무 멋있어서 놀람요즘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작업실문은 환하게 열어두고 작업 또 작업에 임하고 있다. 매일매일을 손글씨로 기록하는 것은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았지만.생각난 김에 종이에 적고, 생각난 김에 펜을 잡고 하는 방식으로라도 해야 놓치지 않고 적어내는 것 같아서다.툴이 어마어마하게 발달한 세상이고 늘 새로운 게 나오고 컨텐츠와 버무려지는 이 시대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과 지나처 버.. 2026. 4. 14.